그게 이 CF의 모토라고 한다. 어쩐지 찍어놓고 보니까, 좌우의 인물들이

모 유명배우하고 닮았다. (혹시 그들의 무명시절일지도...)

내 느낌으로는 좌 음정희, 우 최진실 닮았는데.. 에이.. 설마 아니겠지.

결국, 남녀가 탈주에 성공하면 부모는 결혼을 허락하게 된다는

가슴 저리는 인생의 대 파노라마.

얼굴은 웃고 있지만... ^^ 

부러워 나도 탈주에 성공해야...

이 배우는 아역시절부터 각광받던 배우인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난다. 

최근에도 자주 나온다. MBC 꾸러기에서 나왔던 배운데...

살짜쿵 웃는 우리의 신부.

남자 모델은 오늘도 별 관심의 대상이 되진 못하고...

여자 모델의 어여쁜 모습만 눈에 들어온다. 이 분이 마지막에 나오는 신부.

상당히 아저씨틱한 남자와 함께 도주를...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남녀. 

탈주에 성공했대!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