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로 고통받는 자녀, 이렇게 대해보세요
2020.03.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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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상담을 하다 보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고통받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ADHD까지는 아니지만 자녀의 산만하고 충동적인 행동으로 고민하는 부모님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란
- 주의를 집중하기 어렵고, 그걸 오랜시간 지속하기 어려워서, 산만하고
-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려해도, 급하게 행동하려는 욕구를 자제하기 힘든. 증상을 보이는
정신적 장애를 뜻하는 말이며,
대부분 아동기에 이런 증상을 보이나, 때로는 어른이 되어서도 이런 증상이 사라지지 않기도 합니다.
그 원인은 현대과학에서도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을뿐,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꼭 이런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유년기 아이들의 거의 대부분 또한 이런 산만함과 충동적 행동을 어느정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클럽 육아 노하우 게시판에도 이런 자녀들 때문에 고통받는 부모님이 계시기에,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 모두에게 이런 부분에 대한 상식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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