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3원칙
2020.02.27 16:33
1,275
0
0
본문
| ||||||||
첫째, 손해볼 가능성이 있는가? - 안정성 |
투자의 거성이라고 손꼽는 미국의 워렌 버펫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2가지 투자원칙이 있습니다. 제1원칙은 "손해를 보지 않는다". 제2원칙은 "제1원칙을 잊지 않는다." 안전성은 바로 이런 정신에서 출발합니다. | |||
충분한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 투자처를 골라야 하지요. 금융기관을 고를 때도 안전한 지를 따져 보아야 하고 주식에 투자하더라도 최소한 원금은 지켜줄 회사인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
둘째, 나에게 적절한 수익을 가져다 주는가? - 수익성 |
투자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수익 때문입니다. 일정 기간마다 이자를 받는 안정적인 투자는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습니다. 반면 보다 많은 수익은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매매 차익에서 비롯되지요. 원금의 안전성만 고려하다 보면 매매 차익이 큰 주식, 부동산 등의 투자에 소홀하게 되고 결국 큰 수익도 놓치게 됩니다. | |||
물론 주식 부동산 등에서 적절한 수익을 얻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현지 답사를 수차례 해야 하고, 주식에 투자할 경우에는 기업의 영업상황, 미래전망, 경영자의 경영능력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야 합니다. |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에서 적절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습관처럼 굳어진 투자패턴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습니다. 시간여유가 없거나 생각할 여유가 없어 이자가 생기지 않는 현금이나 예금을 지나치게 많이 보유하는 경우도 있고, 권유에 못이겨 지나치게 많은 보험에 가입하고 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셋째, 필요할 때 빠른 시간내에 현금화 할 수 있는가? - 유동성 |
생활을 하다 보면 당장 현금이 필요한 일이 자주 생깁니다. 환금성을 가진 재산이 부족하면 높은 수익이 나는 재산마저 헐값으로 내다 팔아야 합니다. 외환위기 기억하시지요? 우선 비상시에 대비해 여유현금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 |||
또 금융상품에 투자하더라도 급한 일이 생겨 처분하려고 할 때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투자처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급한 경우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