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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홀란드, 경기당 0.59골..."21세" 음바페보다 폭발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얼링 홀란드(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킬리안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망)를 위협할 신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득점력 문제를 지적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고민이 계속된다면 킬리안 음바페를 향했던 관심을 홀란드로 돌릴 수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래 전부터 음바페를 원해왔다. 문제는 막대한 이적료였다. 파리 생제르망은 2022년까지 계약돼 있는 음바페에 대해 2억 5천만 파운드(추정치)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과도한 이적료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타깃을 홀란드로 바꿨다.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부터 해트트릭을 터뜨린 홀란드라면,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충분히 통할 거라는 믿음에서다. 홀란드는 데뷔전 3골을 포함해 8경기에 나서 12골을 몰아쳤다.



홀란드의 파괴력은 음바페와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영국 "더선"도 이점을 강조했다. 홀란드는 103경기 출전해 61골을 넣으며 경기당 0.59골의 득점력을 기록 중이다. 반면 음바페는 222경기 129골로 경기당 0.58골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만 비교하면 홀란드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두 사람의 나이, 성장한 환경, 활약 무대 등이 다르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현재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홀란드의 파괴력은 충분히 레알 마드리드를 매료시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선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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